이름을 꼭 남기기
계좌이체의 가장 중요한 매너는 보내는 사람을 알 수 있게 하는 거예요. 이체 시 받는 분 통장에 찍히는 이름이 본인이 아니거나 애매하다면, 축하·위로 메시지에 이름을 함께 남겨 주세요. '결혼 축하해, ○○○'처럼 관계가 드러나면 더 좋아요.
상황별 메시지 예시
결혼은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아', 돌잔치는 '○○ 첫 생일 축하해요, 무럭무럭 크길', 개업은 '개업 축하해요, 번창하세요' 정도가 무난해요. 장례의 경우에는 유가족의 경황이 없을 수 있으니,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처럼 이름만 간단히 남기는 것이 정중해요.
타이밍과 금액
축하는 예식 전후로 여유 있게, 조의는 빈소가 마련된 기간 안에 전하는 것이 좋아요. 금액은 직접 전할 때와 동일하게 관계 기준을 참고하되, 홀수 단위나 10·20 같은 단위를 쓰고 4는 피하는 편이에요. 이체 후 별도로 짧은 축하·위로 연락을 남기면 마음이 더 잘 전해져요.